롯데타워 35층 원티드랩 방문 후기

 

원티드에서 진행하는 글쓰기 챌린지에 성공을 해서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

그 당시에 마침 글을 꾸준히 써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챌린지를 시작한다는 메일이 와있길래 대뜸 신청하고 몇일 쓰다보니 성공을 하긴 했다. 성공조건이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았는데 출석을 해보니 초대받은 인원은 20명 내외로 생각보다 적었다.

 

내용 2줄 요약

1. 롯데타워도 그냥 사무실이다.
2. 잡담하다가 집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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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집은 들어가는 절차부터 까다로운 것 같다.

내 예전 회사들은 그냥 슉 들어가거나 전화하면 안에서 나와서 문열어줬는데

문자로 받은 출입증 발급번호로 키오스크에서 출입증을 발급받는다.

초대해준 김*정씨 감사합니다.

 

 

카드를 받고 입구로 걸어가는 중이다.

입구도 많아서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헷갈림. 암튼 나는 C로 들어갔다.

 

 

이렇게 카드를 찍고 들어가면 된다. 

 

 

고오급 호텔에 가면 버튼이 없고 자동으로 이동시켜주는데 그거랑 비슷한 시스템이다.

밖에서 버튼을 누르고 엘베안에는 버튼이 없다.

 

 

그렇게 해서 들어가게 된 사무실의 모습

좋긴 좋다. 창밖으로 서울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근데 사실 부산에서 회사를 다닐때에 창 밖으로 광안리와 광안대교의 풍경이 펼쳐졌었기때문에 큰 감흥은 없다.

나는 바다가 더 좋다.

 

 

잡답좀 하다가, 이런 저런 인사이트에 대해 발표도 하고

 

 

창문샷도 찍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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