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 오키나와 여행 후기 (+하치와레)
팬더 탈을 쓴 하치와레 그리고 친구 3명이랑 함께 한 오키나와 여행 사진 모음
중간중간 빠진 내용이 많음 (사진 안찍음)
그리고 장소 추천은 이 후에 작성할 예정 (아마도)
참고로 이 글에는 가챠정보외에 크게 쓸만한 정보는 없으니 대충 하치와레나 보시길
9시 30분 비행기라서 7시 30분쯤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라운지에서 밥도 먹어주고 화장실도 써주고
비행기안은 언제나 심심하다.
'타임즈 렌터카' 에서 차를 빌렸다.
선택한 이유는 단 한가지, 공항에서 가장 가깝기때문에
공항에서 가깝다 = 대기업이다. 라는 공식이 있다. 잘 기억해두시고 다음 여행에 적용해보시길
아무튼 슈퍼세이브인가 뭔가 하는 사고가나도 책임을 안져도 되는 가장 높은 단계의 보험으로 해서 약 37,000엔 정도로 3박 4일을 빌렸다.
첫번째로 도착한 명품관
나 말고 친구가 선물로 샀다.
나는 하치와레 사진을 찍었다.
햄버거로 첫 끼를 먹었다.
이유는 없고 그냥 햄버거, 구글맵 검색해서 평점 높은거 먹음
국제 거리 근처 햄버거 버거타임
https://maps.app.goo.gl/MjXTWJCMohCKqiUG6
평점 4.7로 상당히 높다.
가격도 높은 편. 점원 중 여자분이 한국말 할 줄 아는데 한국어로 주문하면 좋아함.
파르코 시티 오키나와점에서 발견해버린 먼작귀 팝업스토어
엄청난 행운이었다. (~24.6.2 까지)
https://maps.app.goo.gl/fge5kBeAErMGisRTA
가차도 하고 모몽가 꼬리도 샀다.
귀여웠다. 한국에는 없는 가챠가 잔뜩~
진짜 목적은 이 곳
시샤의 기념품샵
시샤관련 굿즈들을 조금씩 팔고 있다. 한번쯤 들려봐도 좋음.
https://maps.app.goo.gl/RHzzUmJUEHDLKuXA8
호텔에 도착
편의점에 살짝 들린다.
https://maps.app.goo.gl/dKe4TuonLAwbABfw7
그리고 츄라우미 수족관에 가서 고래상어도 본다.
https://maps.app.goo.gl/jFgBt2PbshqtRaNG7
오리온 맥주 공장 견학도 갔다.
이런저런 맥주 만드는 법, 오리온 맥주의 역사를 설명해주고 시음회도 한다.
재밌었다. 1인당 500엔
https://maps.app.goo.gl/QQmXJpN61chLwk3j7
돈키호테에 들렸는데 가챠가 있길래 가챠도 하고 먼작귀 상품도 무지성 구매
길가의 기념품샵에도 들려본다.
물론 아무것도 사지않았다.
마지막날 먹은 음식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꼬질해졌길래 빨았다.